어느 날, 영구가 정신병원을 찾았다.
영구를 맞이한 담당의사는 우선 간단한 테스트부터 해보자고 했다.
"먼저 심리상태부터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이건 간단한 거짓말 탐지기 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제가 하는 말에 '예', '아니오'로만 다댑해주시면 됩니다.
거짓말만 하시면, 이 기계가 바로 '삐' 하고 경고를 하거든요.
아시겠죠?"
"예!"
'
'
'
'
'
"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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