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라
- 일상
- 2009. 3. 24. 08:21
당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가를 맞이하면 무언가 일상에서 벗어난 것,
즉 틀별한 일을 하든가 아니면 집ㅇ서 멀리떨어진 곳으로 가야만 한다고 여기는 듯하다.
다시 말해, 버지니아 주에 살고 있다면 예롤스톤 파크에가는 것이,
미시건 주에 살고 있T다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것이 우리가생각하는 휴가인 셈이다.
하지만 이런 휴가 계획은 빡빡한 예산 안에서 감당하기 힘들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몰려든 다른 관광객들ㅇ게 치여 피곤해지기 십상이다.
게다가 일정에 좇겨 그곳에 가 봤다는 명목만 설 뿐 정작 제대로 구경조차 못하루도 있다.
결국 돈은 돈대로들이고도 남은 것이라고는 짜증과 피곤뿐인 것이다.
거창한 휴가 계획을 잡기 전에 먼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마음만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몇 년이 지나도록 가 보지 못한 곳은 없는가?
근처에서 태어난 위인의 생가나 오래딘 학교, 큰 시장은 어떤가?
이렇게 가가운 곳에 있는데도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야말로
유익하고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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