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가 있어도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부러운 1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레시피가 있어도 요리를 정말 못하는데요 ㅎ
그 쉬운 볶음밥도 맨밥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와이프는 손이 야무진 편이라, 기본적인 레시피만 알려주면
뚝딱 요리를 해내더라구요 ㅎ
요즘같이 요리법이 다 알려주는 시대에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고
와이프는 이야기하지만
저는 아무리 봐도 이대로 안나와서 요리하는 건 정말 포기했습니다 ㅎ
이렇게 안되는 건 안되는 건데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도 얼마나 괴로울까요
나는 영어는 싫은데 수학은 좋아
그런데 그런 아이한테 영어가 부족하니 영어만 해
이러는 것과 뭐가 다른지;;;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게 있으니깐
말그대로 천성대로 살아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레시피가 있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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