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주인
같은 비를 보고 있으면서도
어떤 사람은 진흙탕이 되어 버린 땅을 떠올리고
또 어떤 사람은 하늘가에 새겨질 무지개를 떠올립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마음밭의 주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의 가슴에는 불신이 주인이고
또 어떤 사람의 가슴에는 믿음이 주인입니다.
어떤 사람의 가슴에는 절망이 주인이고
또 어떤 사람의 가슴에는 가슴밭의 주인이 누구이든
절망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이 마음의 주인은 마음에 들지 않을 겨웅
우리가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자신의 마음밭에 불신이 주인이라면
과감하게 ‘교체선언’을 하십시오
자신의 마음의 주인을 선택하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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