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이 생각했던 한 걸음이
- 일상
- 2010. 5. 19. 08:54
보잘것 없이 생각했던 한 걸음이
올림픽 육상경기 10미터 달리기에서 한 걸음이라도 내딛는 사람은
최소한 8위라는 순위가 매겨지지만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한 걸음도 내딛지 않는 사람은
실격이라는 멍에를 쓰게 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올림픽 출전 선수라는 명예와
출전조차 하지 못하고 실격당한 사람이라는 불명예
이 둘 중 너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단지 이 경우가 아닐 뿐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이와 유사한 경우를 수없이 많이 겪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해 보기 전에 지레짐작으로 안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해 보기도 전에 두 손을 들고 포기해 버렸던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 모든 일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세상 그 어떤 일도 작은 용기와 할ㄹ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인해
해결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밖에서 쳐다볼 대는 힘겹게만 느껴지던 일이
용기를 가지고 직접 부딪쳐 보면
너무도 쉽게 해답을 찾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 한 걸음을 하찮게 여기지 마십시오.
처음 한 걸음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거리 자체로서는
보잘것 없는 일이지만
그 처음 한 걸음에서부터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내딛는 당신의 처음 한 걸음....
보잘것 없이 생각했던 그 한 걸음이야말로
당신의 삶 전체를 뒤흔들어 놓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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