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세상사

정말이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일순간에 달라지는 것이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사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되지 않은가?

이러니 생각을 바꾸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 같다.

탐착과 집착을 끊은 그 자리가 바로

극락정토라 하지 않던가?

  - 김쾌덕의 <이마에 손 얹는 마음> 중에서


마음먹기에 따라 한순간에

천국과 지옥을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나포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헬렌 켈러는 삼중고를 겪으면서도

“내 생애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죠?

그러므로 ‘세상사’는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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