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은 슬픔을 위로하는 묘약이다.
- 일상
- 2009. 1. 23. 18:33
언제 이 세상을 마감할지 알 수 없는 우리의 삶.
내일은 없다는 심정으로 오늘을 잘 보내고 정성 어린 이벤트로
감동을 주고 감동받으며 인생이란 꽃밭을 예쁘게 가꾸어보자
사람은 가도 기억은 남는 법!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가족들에게 폭력을 일삼다가 많은 재산을 남겨주고 가는 가장보다
물려준 재산은 없짐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란 자녀가 그렇지 못한 가정의 아이와 비교하여
행복한 삶을 꾸릴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한다.
행복했던 기억, 사랑받는 기억이 많은 사람은 생의 어려운 지뢰밭을 건널때마다
그 기억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해서 고비를 넘길 힘을 얻는다.'
그러나 불행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내가 무슨 복이 있겠어. 내 팔자가 원래 그렇지 뭐.이렇게 사는게 내 운명인가 봐" 라며 체념하고 주저앉고 만다.
자녀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도,
뒷바라지 잘해서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주용한 것은 행복한 기억을 많이 심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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