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들을 정리하라.
- 일상
- 2008. 12. 16. 08:15
오래된 사진들을 정리하라.
가정마다 최소한 한 명씩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특별한 사건 때나 휴가는 물론 kstnsgl 애완동물의 귀여운 모습,
또는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찍는 것을 말이다.
사진은 찍는 것도 재미있지만 사진 찍기의 즐거움은 무엇보다도 그 결과를 보인 일이다.
우연히 책사을 정리하다 발견한 몇 년 전의 사진들은 우리에게 크나큰 즐거움을 준다.
때때로 “내가 이런 촌스런 모습이었을 때도 있었던가?”
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맞아, 이 휴가 여행 때 정말 재미있었지.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등의 많은 추억들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잘 나온 사진들을 앨범의 앞부분에 정리해 두어라.
언젠가 당신의자녀들에게 “엄마, 아빠도 이런 멋진 모습이었을 때가 있었어”라고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몇십 년 후에 보면 그 모습도 엄창나게 촌스러워 보이겠지만 또 한 번 당신을 웃음짓게 해 줄 것이다.
혹은 아기 때 사진, 유치원, 중,고등학교 때 사회인이 되었을 때
사진을 연대순으로 붙여 두면 당신의 성장 못브을 볼 수 있어 펼칠 때마다 새로운 발전 각오를 다질 수 있다.
올해는 반드시 침대 밑이나 책상 서랍 속, 되는 대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던 사진들을 모두 꺼내 정리해 보도록 하자.
단, 어떤 방법을 사용하건 반드시 면밀한 계획을 세워라.
시작하기 전에 특정 날까 순으로 할 건지. 연도별, 사건별 아니면 개인별로 할건지
미리 결정하면 멋진 주제별 앨범이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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