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에 재미 좀....
- 일상
- 2009. 6. 25. 08:10
어느 은행에 2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그 중 한 놈이 폼 나게 총을 빼들고는 접수대위로
낑깅 뛰어올라가더니 냅다 소리 쳤다.
"모두 죽기 싫으면,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맛!
얌마! 넌 빨리 금고를 털어라. 난 그 동안 여기 있는
여자들을 순서대로 가지고 놀 거닷!
야! 이것들 물이 아주 끝내주는데..."
그러자 다른 놈이 눈을 동그렇게 뜨고는
"야, 이 씁새야! 너 미쳤어? 색꺄, 짭새 오기전에
발리 튀어야 될 거 아냐? 이 스벌 놈아!"
그러자 접수대 밑에 숨어있던 노처녀가 발딱 일어나더니 이랬다.
"이봐욧! 입 닥치구 당신 볼일이나 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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