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일하기를 가르치지 않는 아비는 자식에데 두둑이 되기를 가르치고 있는 것과 같다
- 일상
- 2009. 1. 5. 08:17
자식에게 일하기를 가르치지 않는 아비는 자식에게 도둑이 되기를 가르치고 있는 것과 같다.
언젠가 랍비 마이야에게 학생이 물었다.
“어찌하여 자식에게 일하는 존귀함을 가르치지 않은 아비는 자식을 도둑으로 만드는 것과 같습니까?”
그러자 랍비는 대답했다.
“자식에게 일하는 존귀함을 가르치는 아비는
자식에게 포도원을 남겨 주는 것과 같다.
포도원은 반드시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어
소라든가 여우가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것은 그릇된 생각이
자식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가 없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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