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즐거운 이유

 

 

 

 

 

야구에 대한 열정이 압서는것은 사질이지만

가족이 생기면서

가족을 챙겨야하며

야구로 우리가 생계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은 힘들때가 있다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늘 간직하면서

늘 토요일마다 인ᆞ구장ㅈ에 나간다는것은

가족들에게 못할짖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

가끔 아이들이 아빠ㅈ이번주도ㅈ야구하러 가요 하고 물으면

가슴한편으로 뭉클하기도 하구

주말에 아이들이 나가서 놀면

뮈라고 혼내기도 못하구 좀 그렇다

벌써 12년이라는 세월을 야구를 하면서

좋은 경험도 쌓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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