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마음

처음이라는 마음

처음이었던 그때의 떨림을 기억하십시오.

새학기 첫날의 그 당차기만 했던 다짐을….

처음 그의 손을 잡았던 그때의 그 순결함을….

넥타이를 몇 번씩이나 가다듬던 첫 출근 그때의 정성을 잊지 마십시오.

익숙해진다는 것은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처음처럼….’

처음, 그때의 그 감동은 그대의 삶에서

끝끝내 포기해서는 안 될 기막힌 연애대상입니다.

사랑하십시오.

그대의 인생에 처음이란 이름으로 존재했던 모든 마음

모든 떨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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