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외도 막으려면 성(性)적능력 향상을 위해 시간과 노력해야 할 것...

 

남편외도 막으려면 성(性)적능력 향상을 위해 시간과 노력해야 할 것...

 

전체 여성의 10%가 불감증을 가졌다는 통계가 있다. 그런데 최근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이 전체 여성의 40%나 된다고 밝혀져, 부부관계가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불감증이라면 부부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인데, 실제로 이혼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이혼 사유의 60%가 ‘배우자의 외도’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외도로 인한 파경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성의 성감도를 높여주고, G-spot(지스팟)을찾아주는 양귀비수술이나 이쁜이성형이라고 하는 질축소술 등, 여성성형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의는, “여성이 성관계시 희열을 자주 느끼거나 오르가즘을 잘 느끼게 된다면 배우자 또한 희열을 느끼고 남성으로서의 뿌듯한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라고 조언한다.

여성불감증의 원인 중 90%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음핵이 표피에 덮여 있거나, G-spot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또한 출산이나 유산 경험, 잦은 성관계 등으로 인해 질이 헐거워져서 불감증을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의 여성이 어떤 해결방법을 찾기 보다는 그저 그런 인생에 순응하고 성생활을 포기한 채로 살아가기도 한다. 이것은 가정불화와 배우자의 외도 등으로 이어지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성에 관한 지식이나 테크닉이 저절로 알게 되는 본능적인 행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인생을 더욱 멋지게 살 수 있는 쾌락의 한 장을 덮어두고 사는 것과 같다. 저절로 알게 되는 성행위는 최소한의 기술일 뿐이다. 좀 더 멋진 인생을 계획한다면 성(性)적능력 향상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할 것이다.

▲ 성적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질축소술이나 지스팟(G-spot)성형술, 양귀비수술, 등의 여성성형을 한다.
-꾸준한 케겔운동과 전신운동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게 하는 건강관리
- 주기적으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부족한 것을 적절히 보완한다.

여성이 오르가즘에 이르기 위해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거나, 삽입섹스로 여성의 G-spot을 건드려 주는 방법이 있다. 특히 여성의 질수축력이 강할수록 남성이나 여, 둘 다 느낄 수 있는 성적 만족이 강해지기 때문에 질성형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양귀비 수술은 지스팟이 없거나 발달저하인 여성에게 지스팟을 만들어 줘 성적인 극치감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수술로 보통 이쁜이수술이라고 하는 질축소수술과 함께 시행한다. 여성성형 의료진은, “여성성형 후에 남편과의 잠자리가 좋아져서, 외도로 인한 부부관계가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귀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