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향을 방문하라

당신의 고향을 방문하라

최근에 나는 한 친구와 함께 우리가자란 미시건 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함께 한참을 즐겁게 회상하던 중에,

그 친구는 자신은 미주리 주에서 자랐지만 12살 때 가족과 함께 다른곳으로 이사갔다고 말했다.

계속 이야기를나무면서, 나는 그가 그 이후 자신의 고향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걸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슬픈 일아야. 이 친구는자신의 어린 시절과 결부시켜 생각할 만한게 전혀 없군.’

나는 그에게 태어난 고을 방문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해다.

그것은 그에게 인생에세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는 일이될 테니 말이다.

우리가 물려받은 유산의 일부, 우리 자신의 일부는 우리가 어디서 태어나고 자랐는가와 별부되어 있다.

고향에 돌아가 본 지 얼마나 되었는가?

어떤 이들에겐 몇 주밖에 안 되었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이들의 경우는 수년이흘렀거나 아니면 전혀 다시 가 본 적이 없을 수도 있다.

올해는 새로운 세기를 향해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지나온 자리를 되돌아보는 시기도 되어야 한다.

그 시절의 풍경, 건물들, 사투리, 이 모든 것이 오늘날의 당신 모습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당신이 태어났던 곳으로 가 어떤 것들이 기억나는지 보라.

모든 것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눈여겨 보라.잠시 들러 예전의 친구들을 만나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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