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죄수
두 죄수가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이 된 땅바닥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은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았다.
- 스티브 벤추라의 <도대체 누구야?> 중에서
희망은 눈앞에 펼쳐진 풍경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바라보느냐 하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한 사람은 절망의 바닥을 보고,
다른 사람은 고개를들어 밝은 희망을 쳐다봅니다.
우리 안에도 늘 두 죄수가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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