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을 보이지 말라

 

뱃속을 보이지 말라

사람이 아주 곤란할 때

동정과 친절을 베풀기는 쉬우며,

성공하거나 즐거워 할 때에

뱃속을 보이기가 쉬운 것이며,

의심과 질투의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냉정한 말이 나오는 것이다.

원망하거나 질투하여도 자기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며

상대가 이상하게 경계심을 갖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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