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사람들의 가슴에 멍든 추억이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

작은 자존심이나 남의 시선 때문에 자기의 진심을 외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기억 때문이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시간 맞춰 달려오고,

지금 놓치면 다음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이경덕의 <신화 읽어 주는 남자> 중에서

사랑에 울고 웃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사랑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사라잉 자신의 주위에

항상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다만심, 그게 문제입니다.

사랑을 지키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내가 최선을 다해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