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일상 2009. 3. 26. 22:40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詩人: 김정한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손님이다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이쁜편지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상 들여다 보기 이 글을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Google + Kakao Naver '일상' 관련 글 더 보기 지헤로운 아내가 사랑스런 아내로 2009.03.28 더 읽기 가끔은 풍경을 보자 2009.03.28 더 읽기 생활의 지혜 2009.03.26 더 읽기 사랑과 우정 2009.03.26 더 읽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