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자녀 셋을 훌륭히 키울 수 있나요?
출산을 앞 둔 여인이 한 노부인을 찾아가 물었다.
노부인이 답했다
"어렵지 않아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자녀들을 대하면 되요"
노부인은 자녀 셋을 훌륭히 키운 공로를 인정받아 마을에서 주는 훌륭한 어머니상을 받았었다.
여인은 노부인에게 자녀를 잘 키우는 비결을 배우고 싶었던 것이었다.
여인이 다시 진지하게 물었다.
"그러면 자녀 셋 중에서 누구를 가장 사라앟셨나요?
첫째인가요? 둘째인가요? 아니면 셋째인가요?
이에 노부인이 웃으며 말했다.
"셋째가 다리를 다쳤을 때입니다"
"다리를 다쳤을 때요?"
노부인이 세 자녀들의 사진을 부인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그렇습니다. 그 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시험에 떨어졌을 때입닏.
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또 첫째가 애인과 헤어졌을 때입닏.
그때는 첫째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자녀가 가장 힘들어 할 때 가장 많이 사랑해주는 것이 훌륭한 자녀들로 키우는 비겨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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