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의 등불
어떤 남자가 칠흑같이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장님이 등불을 들고 다가오는 것이었다.
남자는 장님에게 물었다.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는데 왜 등불을 들고 가십니까?”
장님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비록 나는 보지 앞을 보는 사람들은 장님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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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의 등불
어떤 남자가 칠흑같이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장님이 등불을 들고 다가오는 것이었다.
남자는 장님에게 물었다.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는데 왜 등불을 들고 가십니까?”
장님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비록 나는 보지 앞을 보는 사람들은 장님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