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조 대리, 김 대리, 가 대리가 퇴근 후 함께 술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히 성에 대한 얘기로 화제가 바뀌었다.
그러다가 서로 부부관계를 가진 후 아내에게 어떤 방법으로 서비스를 하는지 얘기를 했다.
먼저, 조 대리가 자기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는 사랑이 끝나고 나면 그대로 꼬옥 끌어안고, 아내가 잠들 때까지 다독거리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지.
그러면 아내는 내 품안에서 아주 편안히 잠이 든다네,"
그러자 김 대리가 말했다.
"그런가? 나는 말이지... 사랑이 끝나면 곧바로 베이비오일을 가져다가
아내의 온몸에 골고루 바르고는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지.
그러면 우리 와이프가 너무나 좋아한다네."
그러면서 조 대리와 김 대리는 끝으로 박 대리는 아내에게 뭘 어떻게 해 주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박 대리는 곧 힘찬 목소리를 대답했다.
"아, 내 차례인가? 난, 자네들 하고는 좀 틀리네.
난 말야, 아내가 일을 끝내고 목이 말라 냉장고로 가서 문을 열려고 허리를 굽히는 순간
다시 쫓아가 뒤에서 두 번째 일을 시작하지! 험!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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