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를 위한 파괴를 즐겨라
- 일상
- 2009. 1. 16. 08:26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헤르만 헤세
자신이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할 때,
특히 그 이전까지는 없었던 뭔가를 만들어내려고 한다면 파괴는 각오해야 한다.
평온하게 별다른 문제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는가?
그것은 알 속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새와 다를 바 없는 나약한 생각이다.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그것으로 인해 주위와 갈등을 빚게 되고,
이전까지 손에 쥐고 있었던 것을 과감하게 던져버려야 할 때가 오더라도 그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인생의 과정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진행되며 새로운 창조에는 파괴가 따른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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