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왕관
이미 만들어진 길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걷습니다.
하지만 이 길은 갈수록 재미가 없고 의미도 줄어듭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새 길은 힘들고 느립니다.
두렵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은 갈수록 기쁘고 힘이 납니다.
그래서 수많은 탐험가들이 자기 이름에 ‘최초’라는 단어를 붙이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최초의 우주인 등은 이미 다른 사람 몫으로 돌아갔지만 ‘최초’라 불릴 일들이 우리 곁에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개척하는 일은 다 최초의 길이고 새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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