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이 일 때

파문이 일 때


물은 액체입니다 

비가 떨어지는 것을 중심으로 혹은 우유라든지

어떤 액체가 위에서 아래로 중력을 통해 떨어질 때

물방울은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우리는 이것을 파문이라고 부릅니다

이 파문은 우리 삶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심원을 중심으로 퍼져가는 파문을 보자면 

우리는 나비효과를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작은 날개 짓 하나가 태풍을 일으키는 것처럼

작은 파동 하나가 우리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동심원의 파동 자장 안에 있으며

계속 영향을 받아 살아갈 것 입니다 ㅎ

파동은 또한 셀 수 없는 것이어서 

어떻게 올지 아무도 장담하기 어렵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의 흐름만 파악할 뿐 적절한 대비가 불가능 합니다

우리는 어떤 지점을 알 수 있는게 아니라

흐름만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파문의 정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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