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구도 재미있다.

험구(險口)도 재미있다

남의 욕을 하고 있는 것처럼

재미있는 것은 없다.

남의 소문을 재미없는 척

겉으로 점잖은 척하는 사람은

험구가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뒤에서

좋지 않은 욕을 잘 하는 법이다.

물론 아주 험하고 음탕한 이야기는

문제지만 험구도 잘 하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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