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치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달걀을 터지지 않게 삶으려면 끊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개어진 곳에서 달걀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또한 맛있는 반숙을 만들기 위해서는 팔팔 끓는 물에 달걀을 넣은 다음 불을 끈다.
그리고 6분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상적인 반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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