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지키는 사람
- 일상
- 2009. 1. 19. 08:45
마을을 지키는 사람
랍비중의 큰 스승이 제자 두 명에게 북쪽 마을을 돌아보고 오라고 여행을 보냈다.
두 명의 랍비는 마을에 들어가 이렇게 말했다.
“이 마을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서 할 얘기가 있소”
그러자 그 마을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나왔다.
그러자 랍비들이 말했다.
“우리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오.”
그러나 이번에는 군인이 나왔다.
그러자 납비들이 달이 말했다.
“우리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경찰이니 군인이 아니라
마을의 스승으며 선생님이니다.
진정으로 마을을 지키는 사람은 교육자들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