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병사
한 병사가 전쟁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 전쟁터에 타고 나갈 말을 정성들여 키웠습닏.
병사는 말에게 영양가 높은 보리도 맣이 먹이고 훈련도 열심히 시켰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병사는 튼튼하고 잘 훌련된 말으 타고 전쟁터를 용감히 누비고 다녔습니다.
병사는 많은 위험과 고생을 말과 함께 열심히 싸운 덕분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 병사는 말을 전처럼 돌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든 일이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을 시키고 먹이도 마른 짚만 주었습니다.
얼마 뒤, 다시 전쟁이 일어나자 병사는 말과 함께 전쟁터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진격이 나팔소리가 울리자 병사는 무장을 하고 말에 오라타서 적진을 향해 나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말은 힘이 없어 비틀거리기만 할뿐 달리지를 못했습닏.
말이 병사에게 원망스럽게 말했습니다
“나를 타고 달릴 생각은 하지 마세요. 차리리 혼자 달려나가 적과 싸우는 편이 훨씬 나을 겁니다.
당신은 나를 훌륭한말에서 보잘것 없는 나귀로 바꿔 놓았습니다.
그런 당신이 어떻게 내가 다시 용감하고 힘센 말이 디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안정되고 편안한 생할을 할 때, 우리는 nf행을 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불행은 언제든지 우리를 찾아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하고 대비했을 때 불행이 가져올 피해를 작게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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