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 후퇴 이보 전진
- 일상
- 2009. 2. 19. 08:33
흔히 인생을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에 비유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물정에 밝은 사람은
남들 앞에서는 한 발자국 물러서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이보 전진하는 것이다.
쓸데없는 일로 다툼을 하지 않으며
확보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보한 후
때를 놓치지 말고 한 발짝씩
온 힘을 기울여 앞으로 나가야 한다
이것이 처세의 미묘한 비법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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