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에서 한나절을 보내라.

헌책방에서 한나절을 보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껏 쓰여진 가장 최고의 책들 중 dfl부가 헌책방에서 발견되며,

가장 최악의 책들 중 몇몇은 오늘날의 초대형 서점에 진열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소비자가 지배하는 우리 사회는 최신의 것이 가장 좋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도록 우리를 길들여 왔다.

하지만 그건 오산이다. 당신의 목표 중 하나로, 헌책방에서 오후를 보낼 계획을 세워라.

이제껏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만족스런 경험에 기뻐하게 될 것이며

또한 이미 단골이라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헌책방에 단 몇 분만 있으면 당신은 숨겨진 보석과 진주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도 모두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말이다

마치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 어림아아의 심정으로 헌책바을 둘러 보아라.

 ♣ 뜻밖에도 당신의 학창 시절에 읽고 싶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고전들을 발견할 수도 있다.

 ♣ 대부분의 헌책방에서는 당신의 소장한 고서적과 그들의 책장에 있는 다른 작품들을 서로 교환해 주기도 한다.

    한번 생각해 보라. 당신은 새로운 읽을 거리(최소한 당신에게는 그렇다)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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