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아 까마귀

공작새와 까마귀

작은 숲 속에 사는 새들이 새로운 왕을 뽑기 위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많은 새들은누가 왕이 디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선거일이 다가오자 공작새는 자신이 앙이 디기로 결심한 후,

다른 새들에게 왕은 자신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을 가진 새가 디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새들도 공작새의 아름다운 깃털을 칭찬하면서 공작새를 왕으로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때, 까마귀 한 마리가 소리를지르며 말했습니다.

“공작새가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야. 하지만 독수리가 우리를 사냥할 때 공작새가우리를 돕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가?”

공작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다른 새들은 왕에대해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위험을 예견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을 소심하다고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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